논개사당 의암사 |
여행숙박
>여행
>자연명소
|
|
|
|
연 락 처 |
063-352-2550
|
홈페이지 |
입력된 정보없음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3 |
도로명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장수한누리전당
|
부가정보 |
|
영업시간 |
입력된 정보없음
|
카테고리 |
여행숙박
> 여행
> 자연명소
|
|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 위치한 사묘, 제단. 1981년 4월 1일 전라북도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장수군에서 관리하고 있다.장수읍 남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논개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의암사(義岩祀)라고 도한다.장수삼절(長水三節)로 알려진 논개는 조선 중기의 의기(義妓)로, 진주병사 최경회(崔慶會)의 사랑을 받았다 한다. 임진왜란 때 끝까지 저항하던 진주성이 함락되자 왜장들은 촉석루(矗石樓)에서 주연을 베풀었다. 기생으로서 그 자리에 참석한 논개는 성의 함락과 군관민의 죽음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왜장 게야무라 후미스케[毛谷村文助]를 바위 위로 유혹해 껴안은 채 남강 아래로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그가 뛰어내린 바위를 훗날 의암이라 하였다. 지금 사당을 의암사라 부르는 연유이다. 조선 헌종 12년(1846)에 현감으로 장수에 온 정주석(鄭胄錫)은 이 곳이 논개가 자란 고장임을 기념하여 논개생향비(論介生鄕碑)를 세웠는데, 사당 건립 당시 발굴되어 경내에 옮겨져 있다.지금의 사당은 1956년에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호남삼강록(湖南三岡錄)·의암주논개사적비 등 사실(史實)에 근거하여 장수군내 각계 인사가 성금을 모아 건립을 추진하면서 비롯된 것이다. 이때 이당(以堂) 김은호(金殷鎬)가 여러가지 고서와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그린 영정을 봉안하고, 의암사(義岩祠)라는 당시 부통령 함태영(咸台永)의 친필 휘호로 현판을 각자하여 걸었다. 그 후 1960년대 후반부터 의암사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전체 2만 여 평에 이르는 대지를 조성하여 사우(祠宇)를 이건(移建)하였다.구조는 삼문 안의 안마당과 중문으로 막은 사당의 두 영역으로 나누어 층을 이룬다. 삼문 좌우로 사당채 뒤까지 담을 두르고, 중문 좌우에서 역시 담을 둘러 영역을 확연히 구분하였다. 조성은 안마당 영역을 지면보다 한층 높게 마련하였으며, 사당 영역은 안마당에서 다시 층계를 오른 후 중문을 통해 들어가게 하였다. 묘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다.


등록된 상품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동영상 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지하철 정보가 없습니다.
|
|
|

주변버스
장수공용터미널
|
-
- 농어촌
-
산서-장수
,
장계-장수
,
장수
,
장수-동향
,
장수-산서
,
장수-장계
,
장수-진안
,
장수-천천
,
진안-장수
,
천천-장수
|
실내뷰
등록된 실내 정보가 없습니다.


near by
논개사당 의암사
|
 |
|
이용하신 업체의 후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욕설 및 상업적인 광고등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