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역사의 수많은 시련기에도 고유한 문화와 정서를 가꾸어왔던 것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그와 같은 전통적인 문화의지의 집약능력을 발휘하여 균형 잡힌 인간 사회를 이룩해 내는 데 부끄러움이 없어야 할 것이다. 다행히 20여 년 전부터 준비해 온 출판박물관을 개관하게 된 것도 바로 여기에 뜻이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되는 이 출판박물관의 개관에 이르기까지 결코 쉽지는 않았다. 남명천화상송증도가 (南明泉和尙頌證道歌) 등 여러 점의 국보급 전적을 비롯, 희귀 양장본에 이르기까지 40여만 점 이상의 전적과 관계 자료를 소장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출판 인쇄문화 1천 3백 년의 역사를 일람하게 된 것이다.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 사용한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할 민족 공유의 문화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위치, 박물관 소개, 전시장 안내, 교통편, 약도 등 수록. 1990년 6월 29일 김종규(金宗圭)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설립했다. 총규모 약 약 2,334㎡로 상설전시장인 제1전시실(324㎡), 특별기획전시실인 제2전시실(584㎡), 서고 및 수장고(1,134㎡), 사무실(97㎡), 세미나실(195㎡,150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전적류 17000점, 출판·인쇄 도구 45000점, 문방구 2만 1000점, 근현대도서 16만 점, 고문서 1만 점, 서화 9,000점 등 총 40여 만 점이 소장되어 있다. 이들 소장품 중에는 국보 제265호인 《대방광불화엄경》 권13, 보물 제745호인 《월인석보》 권22 등 문화재도 있다.주요사업으로는 연 1회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문화학교를 설치 운영하며, 귀중본 영인사업을 벌이고 있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126-4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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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터널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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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터널앞.한국고전번역원 (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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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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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터널한국고전번역원 (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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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현대빌라 (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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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현대빌라 (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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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시간대별 유동인구 |
男10대 |
男20대 |
男30대 |
男40대 |
男50대 |
女10대 |
女20대 |
女30대 |
女40대 |
女50대 |
12시~13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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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
27명 |
29명 |
17명 |
31명 |
11명 |
31명 |
33명 |
29명 |
46명 |
19시~20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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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
37명 |
29명 |
16명 |
29명 |
13명 |
43명 |
42명 |
31명 |
40명 |
12시~13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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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
49명 |
29명 |
21명 |
42명 |
14명 |
62명 |
50명 |
38명 |
41명 |
19시~20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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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
57명 |
34명 |
22명 |
49명 |
17명 |
66명 |
58명 |
50명 |
5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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