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동 , 리무진 콩깍지 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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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오후 4: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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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콩깍지 |
조회 1329 | 추천 0 | 평점 10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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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들어가는 저녁노을 사이로
오늘에 모든 슬픔과 아픔을
태워 날려버리고자 한다
그 동안 다른 사람들로 인해
내가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고 눈물짓던 지난 과거를
모두 한줌재로 강물위에 흘려보내고자 한다
그리하여 백치 상태로 돌아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또한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그것이 비록 또다시 전에 걸었던
길을 밟는 과정이 된다 할지라도
나 오늘에 이 짙은
어둠속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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