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활초동에 위치한 고 홍난파 생가.
원래의 생가가 멸실되어 1986년 12월에 4칸 규모의 목조 초가로 복원한 난파 홍영후(洪永厚)의 생가이다. ㄱ자형 구조의 한옥 1채로 이루어졌으며 방 2개와 부엌만으로 단출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담한 안마당이 있으며, 주변은 잔나무를 엮어 만든 소박한 울타리로 둘러져 있다. 건물 처마 밑에 그가 생전에 사용했던 바이올린 등의 유품과 원래의 생가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몇 장 걸려 있다.홍난파(1898~1941)는 본관이 남양(南陽)으로 일제강점기에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 《봉선화》, 《성불사의 밤》, 《달마중》, 《낮에 나온 반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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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13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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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20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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