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兜率天)은 장차 부처가 될 보살이 사는 곳이며, 석가모니도 현세에 태어나기 이전 이곳 에 머물면서 수행했다는 이상향이다. 현재은 미륵보살이 설법하면서 하생(下生)하여 성불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도솔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중생교화와 보살의 수행처 역할을 하기 위해 창건된 사찰이 바로 도솔암이다.
도솔암(兜率庵)는 울산 북구 화봉동 무룡산(舞龍山)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이 절의 설립자인 김복선ㆍ김수화 두 청신녀(淸信女)는 중생교화의 서원으로 사찰을 창건하고, 나아가 출가하여 아일다(阿逸多)ㆍ성련(性蓮)이라는 스님으로 거듭났다. 곧 도솔암은 수행을 통해 이 땅에 도솔천을 구현하고자 하는 두 비구니의 원이 담긴 사찰인 것이다. 근래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의 손에서 손으로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 한 석탑을 세워, 부처님이 상존하는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등록된 상품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동영상 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지하철 정보가 없습니다.
|
|
|
주변버스
화봉고
|
|
화봉고
|
|
화봉휴먼시아2단지 (61-301)
|
|
화봉휴먼시아2단지 (61-302)
|
|
지역상권
시간대별 유동인구 |
男10대 |
男20대 |
男30대 |
男40대 |
男50대 |
女10대 |
女20대 |
女30대 |
女40대 |
女50대 |
12시~13시까지(주중)
|
28명 |
36명 |
54명 |
62명 |
124명 |
38명 |
90명 |
216명 |
228명 |
236명 |
19시~20시까지(주중)
|
314명 |
60명 |
36명 |
46명 |
54명 |
186명 |
124명 |
80명 |
84명 |
72명 |
12시~13시까지(주말)
|
165명 |
81명 |
18명 |
24명 |
48명 |
66명 |
60명 |
24명 |
54명 |
75명 |
19시~20시까지(주말)
|
111명 |
60명 |
42명 |
51명 |
66명 |
117명 |
51명 |
36명 |
132명 |
111명 |
실내뷰
등록된 실내 정보가 없습니다.
near by
대한불교조계종도솔암
|
조계종제15교구말사옥천암 재교부
|
|
|
이용하신 업체의 후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욕설 및 상업적인 광고등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