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백제시대 토기 가마터.
1988년 2월 27일 사적 제325호로 지정되었다. 1987년 2월 한남대학교 박물관 조사단이 마을 뒤 야산 남쪽 경사면을 발굴조사하고, 가마터 9기와 작업장 2곳을 확인하였다. 그 중 길이 약 3m, 너비 1∼1.5m의 작은 가마들은 능선에 가까운 경사면 위쪽에, 길이 7∼8m, 너비 3∼3.5m의 대형 가마는 경사면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다. 작은 가마들은 소성실(燒成室) 앞쪽에 지하실 아궁이가 달려 있으며, 가마 바닥의 경사면이 약 15° 내외인 반지하식 등요(登窯)였다. 대형 가마들은 앞쪽이 넓고 뒤로 가면서 점차 좁아지며, 지하에 굴을 판 지하굴식 등요로, 바닥은 20° 내외의 경사면으로 최대 높이는 2m 정도이다. 출토 유물은 모두 물레로 성형된 토기들이며 회청색 경질토기·적갈색 연질토기·회백색 연질토기로 구분된다. 모양은 승석 무늬가 찍힌 난형호(卵形壺) 및 구형호(球形壺)가 가장 많고, 그 외에 심발형(深鉢形) 토기와 완배(?杯), 화분형 토기도 출토되었다. 이들 토기들로 미루어 보아 가마에 따라 약간의 시기적인 차이가 있겠으나, 이 가마터는 대체로 4세기 무렵 백제의 것으로 보이며, 한국 토기의 제작기술과 변천과정 연구에 중요한 유적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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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시간대별 유동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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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13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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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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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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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20시까지(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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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
38명 |
39명 |
35명 |
24명 |
12시~13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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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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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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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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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20시까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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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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