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빈교회

부산 북구 구포2동 소재의 교회.
애빈교회는 1989년 1월 한울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고 1995년 3월 애빈교회로 개명하였다. 설립자인 김홍술 목사는 1989년 9월 교회와 함께 기독교대한복음교회(KNCC 회원교단)에 가입하였으며 지금껏 목회해 오고 있다. 애빈교회는 구성원이 노숙자 자활공동체 부활의 집 가족과 부활의 집을 독립해 나간 분들, 그리고 지역 빈민이 함께 어우러져있는 민중교회이다. 설립당시 금정구 구서 2동 김 목사 셋방 자택에서 출발하였고, 그해 8월 동네 한 지하실을 임대해 첫 예배당을 갖추었다. 그리고 이듬해 3월 구서1동 한 지하로 옮기고, 1993년에는 전포 2동 부활의 집 내로, 1995년 구포2동 3층으로, 1998년 수정2동 4층, 2001년 구포1동 2층을 거쳐 2003년 지난해 4월 현 부활의 집 내까지 여섯 차례를 옮기게 되었다. 현재 있는 부활의 집 내에는 전용 예배실은 없고 8평정도의 거실에서 매주 한 차례만 주일공동예배를 20~25명이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월 첫 주일은 성찬예배로 드리고 있고, 또 교회절기 외 설날과 추석에 차례예배를 드리는 것은 애빈교회 만의 독특한 전통이 되고 있다. 애빈교회는 2003년 12월 수정2동에 부설 부산 홈리스 사회복지관을 마련해 운영하는 관계로, 독립된 예배실을 부활의 집 부근에 마련하는 게 교회의 당면 과제이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47명	56명	60명	63명	70명	41명	50명	58명	68명	80명
19시~20시까지(주중)	53명	58명	62명	58명	68명	50명	53명	60명	62명	75명
12시~13시까지(주말)	53명	59명	63명	70명	75명	50명	56명	65명	74명	82명
19시~20시까지(주말)	58명	57명	58명	56명	73명	53명	56명	64명	64명	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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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