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위치, 대사관 소개, 영사, 비자업무, 중국유학, 중한관계 수록.
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기록상으로 BC 3∼BC 2세기에 연(燕)나라의 진개(秦開)가 고조선의 요동(遼東)을 정벌하였다고 적혀 있다. 또한 한족의 망명인인 위만(衛滿)이 BC 194년에 위만조선을 세웠다. 고구려, 백제, 신라 및 고려는 중국을 통해 한문화와 불교 문화를 수입하여 국가통치의 정신적 기초를 이루었고 조선은 사대주의에 입각한 친명정책을 표방하였다.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중공군의 6·25전쟁 참전과 전후 냉전 체제로 양국의 정치적 적대관계와 경제적 단절이 계속되다가, 1970년대 후반 간접교역의 형식으로 경제교류가 시작되었다. 중국은 정경분리(政經分離) 원칙을 고수하여 민간교류만 허용하다가 1990년 10월 무역대표사무소 개설에 합의하고 1992년 2월 무역협정, 7월 투자보장협정이 발효되었다. 1992년 8월 24일 양국은 수교의정서를 교환하고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상호 대사관을 개설하였다.1992년 9월 27일 대통령 노태우가 중국을 방문해 국가주석 양상쿤[楊尙昆], 총리 리펑[李鵬], 총서기 장쩌민[江澤民]과 회담을 가졌고, 1994년 3월 대통령 김영삼, 1998년 11월 대통령 김대중이 중국을 방문하여 21세기의 한·중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1990년대 들어 한국의 산업구조조정 등으로 중국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여 중국은 한국의 제1위 투자 대상국이 되었고 투자 대상 지역은 보하이만[渤海灣] 주변과 둥베이[東北] 3성[省]으로 업종은 주로 제조업이다. 1997년 현재 대한수입 135억 7000만 달러, 대한수출 101억 2000만 달러로서 주요 수입품은 철강·금속 제품, 기계류 및 운반용 기계, 섬유, 화공제품이고 수출품은 농수산물, 섬유류, 광산물 등이다.주요업무는 한국정부와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협력, 외교·경제 정보 수집, 수출·통상 진흥, 외교정책 홍보, 문화·학술·체육 교류 협력, 한국 거주 중국 국민의 보호·육성, 국적·호적·여권 업무 및 중국 여행객에 대한 사증 발급 등이다. 한국인이 중국에 입국하려면 사증을 발급받아야 한다.업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12시, 13시 30분∼17시 30분이다. 토·일요일과 중국 국경일인 10월 1일, 한국 국경일 등은 휴무이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12명	123명	376명	137명	48명	18명	128명	339명	87명	29명
19시~20시까지(주중)	16명	161명	489명	178명	62명	23명	166명	441명	113명	38명
12시~13시까지(주말)	9명	92명	283명	102명	36명	15명	109명	288명	74명	25명
19시~20시까지(주말)	12명	121명	367명	134명	47명	21명	141명	375명	96명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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