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청

서계서원 (西溪書院)은 1781년(정조 5)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문화(李文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01년(순조 1) 이주(李?)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 점차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신문(神門), 동·서 협문(夾門), 3칸의 강학당, 1칸의 서고(書庫), 각 3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주사(廚舍)·대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문화와 이주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학당은 화수정(花樹亭)이라 칭하는데 1924년에 중건된 건물이다. 동재는 금수랑(琴水廊)이라 칭하며 서원 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학문의 토론장소 등으로 사용되며, 문헌과 가보(家寶)를 보관하고 있다. 서재는 희리당(希理堂)이라 칭하여 유생이 강학하는 곳으로 사용하였으며, 창포리에 있는 환성정(喚惺亭)을 서재로 옮겨 왔다. 서고는 부용장(芙蓉帳)이라 하여 유생의 휴식소 겸 숙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사는 향사 때 제수(祭需)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소장전적으로는『오천실기(烏川實紀)』 외 200여 권이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 구청소개, 여권발급, 대구 북구 문화, 관광정보 및 북구 경제, 민원 안내.
1963년 1월 1일 대구시 북구청으로 출발해 1981년 7월 대구직할시 북구청을 거쳐 1988년 5월 자치구로 승격한 뒤 1995년 1월 1일 다시 대구광역시 북구청으로 명칭 변경된 자치 행정기관이다. 기구는 기획감사실, 문화공보실, 총무국(5과), 사회산업국(3과), 도시국(5과)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산하에 보건소, 문화예술회관과 24개 동사무소가 있다.북구를 새롭게, 미래를 푸르게를 구청구호로, 건강한 복지사회 건설, 수준 높은 문화창달, 쾌적한 환경 조성, 활력 있는 경제진흥, 안전한 도시 구축을 구정방침으로, 내실 있는 경영자치, 희망을 주는 복지도시를 구정목표로 삼아 다음과 같은 4대 역점시책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전개한다.첫째 지역 중소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역경기 활성화 토대 구축, 지역물가 안정 관리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사업을, 둘째 실직 및 일시 고용계층 생계안정과 고용촉진, 지속적인 복지 증진시책 실천, 구민 건강 증진 등을 통한 생산적 복지 구현을 들 수 있다. 셋째 문화예술 진흥과 생활체육 저변화, 환경친화시설 및 자연친화공간 확충, 쾌적하고 푸른 도시환경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능 확보 등 풍요로운 환경문화도시 건설을, 넷째 정보화 행정기반 조성, 지식 전문행정을 통한 조직 운용, 고품질 행정 서비스 및 자치역량 배가 등 견실한 지식경영구정 창출을 들 수 있다.그밖에 구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불필요한 행정규제 개혁, 지역 유통단지 조성, 취업정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男10대

男20대

男30대

男40대

男50대

女10대

女20대

女30대

女40대

女50대

12시~13시까지(주중)	2명	0명	13명	17명	33명	6명	2명	3명	30명	35명
19시~20시까지(주중)	3명	2명	5명	11명	28명	5명	1명	7명	40명	30명
12시~13시까지(주말)	15명	2명	10명	22명	75명	15명	10명	22명	37명	68명
19시~20시까지(주말)	4명	5명	5명	18명	21명	4명	3명	3명	22명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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