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소재의 조선시대 고가.
1999년 3월 11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57호로 지정되었다. 160여 년 전에 지은 홍우태(洪禹泰)의 살림집인데, 그후 주손(胄孫)들로 이어지면서 수차례 중수하였다. 사랑채 대청의 상량문으로 보아 1836년(헌종 2)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는 부림홍씨(缶林洪氏)의 집성촌이며 상매댁은 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집이다. 또한 남천고택(南川古宅)이라고도 불렸으며 당시 의흥현(義興縣)에서 제일 오래된 가옥으로 알려졌다. 대율리의 마을형국은 전체적으로 배모양인데, 이 가옥은 마을 중심부에 있다. 산세에 따라 북향에 자리잡고 있으며 양지산(필봉)을 바라보고 있다. 원래 이 가옥의 형태는 ‘흥(興)’자형의 독특한 배치였으나, 광복 후 중문채와 아래채가 철거되고 대문채는 옮기면서 방향을 바꾸었다. 현재는 ㄷ자형의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 사당이 있고 주위는 자연석으로 돌담을 쌓아서 둘렀다. 홍인규가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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